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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개정(2018.7.17)에 따라 다음과 같이 각 학술단체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논문의 저자 정보를 확인, 정비 완료하여 조치결과를 제출하도록 요청해 왔습니다.
-------- 다 음 --------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교육부 훈령 제263호, 2018.7.17.)
제5조 (연구자의 역할과 책임) 연구자는 연구의 자유에 기초하여 자율적으로 연구를 수행하되,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9. 연구결과물을 발표할 경우, 연구자의 소속, 직위(저자정보)를 정확하게 밝혀 연구의 신뢰성 제고
제6조(대학등의 역할과 책임) ⑦ 대학등은 학술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연구업적 관리 등을 할 경우, 관련 연구결과물의 저자 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하며, 교육부장관 또는 전문기관의 장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요청받을 경우 이에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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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영산신학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인 『영산신학저널』과 영산국제신학심포지엄을 비롯한 연구소 주관 학술행사에서의 연구결과물에 대하여 저자정보를 확인하고 명시하여 연구의 신뢰성이 제고되도록 다음과 같이 조치합니다.
1. 2019년 12월 31일자로 발행되는 제50호 『영산신학저널』을 시작으로 하여 이후 발행되는 모든 연구결과물에 기존에 명시하던 소속기관뿐만 아니라 직위까지도 명시하여 정확한 저자 정보를 제공하고 연구의 신뢰도를 제고함.
- 해당 연구결과물에는 『영산신학저널』, 학술행사인 영산국제신학심포지엄, 영산신학세미나 등에서 발표된 모든 연구결과물이 포함됨.
2. 2020년 상반기 논문투고규정 등의 개정 시에 해당 항목에 대하여 규정에 명시하여 모든 연구자에게 숙지하도록 함.
3.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교육부 훈련 제63호, 2018.7.17. 개정) 참조.
4. 이상. 끝.
2019년 12월 19일
영산신학연구소 소장 최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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