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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기도의 유익②
  관리자
 
     
  ⑫방언기도의 유익② 
방언은 마음을 청소하고 감춰진 상처를 치료

 방언은 자기 신앙의 덕을 세운다. 고린도전서 14장 4절은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라고 말한다. ‘덕’이란 말은 헬라어로 ‘호이코스 데모’인데 ‘호이코스’라는 말은 ‘집’이라는 뜻이고 ‘데모’라는 말은 ‘지어 올라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자기 신앙의 덕을 세운다는 것은 방언으로 계속 기도하면 자기 신앙의 집이 점점 더 강하게 지어진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방언을 많이 말하면 마음속에 믿음의 기운이 가득차게 된다. 마치 좋은 설교를 들으면 믿음의 덕이 세워져 믿음이 강하고 견고해지는 것처럼 방언은 다른 사람 들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며 자기와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기도이다. 방언을 하면 할수록 자기 신앙의 집이 견고해 진다. 이 세상에 살다보면 마귀는 우리의 신앙의 집을 자꾸 허물려고 한다. 그 순간 방언을 말하면 신앙의 집을 지키고 더 견고히 지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매일 방언으로 기도함으로써 신앙의 덕이 가득차서 자기의 신앙도 견고해지고 다른 사람에게까지도 굳센 신앙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방언은 마음의 곤비함에서 해방시켜 준다. 이사야 28장 11절로 12절은 “그러므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그가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라고 기록한다. 우리가 성령에 충만하여 방언을 말할 때 우리가 듣기에는 입술 떠는 어린 아이의 소리 같지만 그것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일종의 방법이다. 또한 방언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고 우리에게 상쾌함을 준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마음에 상쾌함이 없고 여유와 기쁨을 잃은 채로 살아간다.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에 다가오는 불안과 공포, 근심과 염려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방언으로 기도하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말을 통해 성령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 청소해 주신다.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모든 불안, 초조, 절망, 미움, 원한, 상처 입은 것을 다 쓸어내어 청산해 주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어둡고 컴컴한 방에 썩어져가는 것이 잔뜩 있던 것들을 청소하고 나면 방안이 상쾌해지고 즐거워지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미국의 어느 종교단체에서 발표한 것을 보니 방언하는 사람들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방언을 통해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마음의 상처가 다 치료되고 청소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언은 우리의 마음을 청소하고 감춰진 상처를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축복이 된다. 

 방언은 깊고 오랜 기도를 가능케 한다. 성령으로 충만하려면 오래 기도해야 한다. 겨우 5∼10분 기도해서는 성령충만 할 수가 없다. 오래 기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반적인 언어로 하면 과연 얼마동안이나 기도할 수 있을까? 에베소서 6장 18절에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고 기록한다. 여기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는 것은 방언으로 기도하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사실 하루 1시간 이상 3시간 가까이 기도하려면 할 말이 별로 없다. 자신을 위한 기도와 가족을 위한 기도, 교회를 위한 기도하고 나면 할 말이 없고 시계를 보면 기도 시작한 지 5분도 지나지 않은 것을 본다. 그런데 어떻게 1시간 이상 3시간을 기도할까? 바로 방언으로 기도하면 가능하다. 방언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아는 말로 기도하다가 할 말이 없으면 방언으로 기도하고 방언으로 한참 기도하다 또 은혜 받아 아는 말로 기도하고 또 지치면 방언으로 기도하고 이렇게 밤새도록 기도 할 수 있으며 하루 종일 기도 할 수도 있다. 그러면 며칠이고 계속 기도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방언은 기도의 언어로서 굉장히 좋은 것이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7∼18).


김에녹 목사 henoch9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