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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기도의 유익③
  관리자
 
     
  ⑬방언기도의 유익③ 
방언의 은사에 절제와 질서의 덕 더하면 귀한 복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너무 과식하면 몸에 해롭기 마련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요, 성령의 은사인 방언도 질서 있게 절제의 덕이 함께 하면 정말로 귀한 복이 된다. 그러므로 설교시간이나 찬송하는 시간에 혼자서 고함을 치고 방언을 하는 것은 오히려 덕을 세우지 못하는 것이다. 방언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하는 천국의 비밀한 언어이기 때문에 절제와 질서의 덕을 더하여 기도하므로 다른 이들에게 시험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질서와 무절제로 자기 과시를 위해 방언을 하면 교회공동체와 하나님께 오히려 누를 끼치게 된다. 

 고린도전서 14장 26절은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고 기록하였으며, 고린도전서 14장 39절에서 40절에는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의 은사 중에 가장 많고 보편적인 것은 방언이다. 다른 은사들은 선택받은 자만 받는 경우가 많지만 방언의 은사는 성령 충만한 자들에게 주셨다.

 로버트 리어든의 「방언기도는 즐겁다」는 책에는 방언기도가 즐거운 7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첫째, 방언기도는 성령충만하다는 확신을 갖게 한다. 자꾸 마귀가 찾아와서 성령충만에 대해 의심하게 만들 때 방언기도를 하면, “나에게는 증거가 있다. 나는 방언을 말한다. 사도들도 성령충만을 받고 방언으로 말했다. 그러므로 나도 방언을 말하기 때문에 성령이 충만하다. 사탄아 물러가라!”고 고백하게 된다. 성령충만의 증거인 방언으로 기도하니 신앙의 확신이 생긴다. 둘째, 방언기도는 영적으로 강한 사람을 만들어 준다. 영적으로 약한 사람이 방언으로 기도하면 점점 신앙의 덕이 쌓여 영적으로 강한 사람이 된다.

 셋째, 방언기도는 영적인 사건들을 분별하도록 한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마음이 날카로워져 우리의 기도의 칼날이 더욱 예리해진다. 그래서 날카롭게 마귀의 역사를 분별해 내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된다. 넷째, 방언기도는 영으로 하나님과 대화함으로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대화하므로 하나님의 신실함에 대한 믿음이 더욱 확실해진다.

 다섯째, 방언으로 기도하면 언어 사용에 더욱 신중하게 되고 능숙해 진다. 방언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의 입술을 사용해 말하심으로 하늘의 언어를 할 수 있도록 혀와 입술이 훈련을 받아 우리의 입을 복종케 함으로 혀를 잘 다스리도록 하기 때문이다.

 여섯째, 방언기도는 영적으로 새 힘을 주어 신앙생활에 신선함과 활력을 잃지 않게 도와준다. 오랜 신앙인들은 때때로 생동감이 없어진다. 누군가 박수를 치고 찬송을 하고 기뻐 뛰면 “우리도 옛날엔 그랬다. 그러나 세월 지나 봐라. 너도 다 우리처럼 된다”고 하며 신앙도 늙어 맥이 끊어진다. 그러나 방언으로 기도하면 항상 마음이 새롭고 상쾌해지므로 신앙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일곱째, 방언기도는 전도와 선교의 능력을 받게 된다. 오늘날 온 세계 선교사로 나가있는 사람의 대다수가 방언하는 사람이다. 이처럼 방언을 하면 우리의 신앙이 새로워진다는 것을 온전히 깨달아야 한다. 방언기도는 우리에게 많은 유익을 주고 상상을 초월하는 신앙의 힘을 얻게 한다.

 방언기도가 얼마나 신령하고 큰 유익을 주는 천국의 언어인지 말로다 형용할 수 없다. 사도 바울도 고린도전서 14장18절에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기록한 것처럼, 어느 누구보다 방언을 많이 말함을 감사했다. 그는 감옥에도 여행하면서도 그리고 천막을 만들면서도 방언으로 기도했다. 이처럼 방언은 자동기계이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숨을 쉬고 심장이 뛰는 것처럼 방언을 하게 되면 저절로 늘 기도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이 폭풍우처럼 불어와 방언으로 기도하기를 사모하고 방언으로 기도함을 감사해야 한다.


김에녹 목사 henoch9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