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홈페이지 영어 홈페이지
 
> 자료실 > 칼럼자료
 
 
 
 
 
4차원 영성 - 생각(15)
  관리자
 
     
  4차원적인 하나님의 말씀과 생각에 우리 생각 접붙여야

 3차원적인 현실에 마음과 시각을 빼앗긴 인간의 생각과 계획은 언제나 파괴적이고 절망적인 결과만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각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그 영역과 범위를 확대시켜야 한다. 인간들은 언제나 자신이 처한 현실에 갇혀 근시안적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고 틀에 박힌 삶을 영위하며 눈을 들어 인생의 미래를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여유조차 없으며 바로 앞에 보이는 현실에 온통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고 만다. 우리는 3차원적이고 인간적이며 근시안적인 인간의 생각을 버리고 4차원적인 하나님의 생각을 되찾아야 한다. 그러므로 생각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그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삶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

 첫째로 하나님의 생각을 접붙여야 한다. 인간의 생각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에 하나님의 생각을 접붙이고 나면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질병에서 고치시고 절망에서 소망을 죽음에서 생명을 낭패와 실망에서 승리를 주시는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에게 접붙일 수 있다.

 우리는 고대의 사람들과는 달리 자기 경험과 이성과 지식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각이 쉽게 접붙여 질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각을 접붙이는 과정은 진정으로 힘들고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은혜를 받아 그 말씀을 우리의 생각 속에 접붙이고 모진 시련의 풍파와 고난도 이겨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들면 때가 되면 연속적으로 기적이 일어나시 시작한다. 따라서 성경책을 장식품이나 소장품으로 만들지 말고 자주 열어보고 읽어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생각을 접붙이는 통로로 늘 활용해야 한다. 그렇게 하나님의 생각을 접붙여서 시간시간 분초마다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되는 기적을 체험해야 한다. 하나님처럼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기적’이 아닐까?

 둘째로 근본적인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어떤 사람이 길을 걷다가 냇가 위에서 돼지 몇 마리가 물을 휘저으며 목욕을 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냇가 아래에서 여러 사람들이 그 돼지들이 더럽힌 흙탕물을 맑게 하려고 물을 퍼내는 것을 보았다. 이를 답답하게 여긴 그 사람이 “그 물을 맑게 하려면, 저 위에서 물을 휘젖고 있는 돼지들을 먼저 잡아야 할껍니다!”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이 이야기처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인생과 환경 가운데 흙탕물을 퍼내려고 안간힘을 쓰며 산다. 사실 우리의 삶은 부부간에 애정이 사라지고, 가정에 혼란이 다가오고, 자식들이 방탕하고 하는 일도 잘 안되고, 고난과 질병이 다가와 인생은 온통 흙탕물이 돼 있다. 그래서 이쪽 흙탕물을 맑게 하고 나면 바로 저쪽이 흙탕물이 되는 일이 반복된다. 때문에 우리는 결국 항상 탄식하고 절망한다. 

 그렇다면 이 문제의 흙탕물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의 마음에 심겨 있는 근본적인 생각과 감정의 방향을 바로 잡아야 한다. 먼저 엎드려 회개하고 부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사악한 것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생각의 근원을 하나님의 말씀과 생각에 접붙이면 마음의 근원이 벌써 하나님의 생각으로 점령되고 또한 그것들이 밖으로 넘쳐 나오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천국으로 변화돼 넘쳐 나오게 된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1∼22)

 자동차를 운전할 때 변속 기어를 후진으로 놓으면 자동차는 뒤로 가고 전진으로 놓으면 앞으로 나간다. 엔진은 언제나 한 방향으로 돌고 있지만 그곳에 연결된 기어의 위치에 따라 차는 앞으로도 가고 뒤로도 간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행동은 생각의 지배를 받는다. 그러므로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요 항상 긍정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바라시며 응원하신다.


김에녹 목사 henoch9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