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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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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이 성공하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본인은 한세대학교 교직원 시무식에서 경영전략 3대 키워드로 1. 신앙 강화! 2. 글로벌 경쟁력 강화! 3. 봉사 강화! 등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도, 사회도, 교회도 변해야만 합니다.
먼저, 우리의 신앙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불신앙, 물신주의가 판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믿음을 지키고 더욱 강화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할 때 교회가 바로 설 것이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좁은 땅덩어리가 아닌 세계와 경쟁하여야 할 것입니다. 항상 더 높게, 더 멀리 내다보며 우리 스스로 세계화된 자세를 겸비하여 세계와 경쟁해도 손색이 없는 목회자, 학생, 직장인, 시민이 되도록 노력할 때 우리는 다음 세기를 이끌고 나아갈 세계속의 강국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봉사를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태안반도에서 우리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수십만의 사람들이 자원 봉사를 통해 기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이웃을 섬길 때 우리 가운데 천국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는 말보다는 실천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조카 롯을 떠나보내고 좌절한 아브라함을 향해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13:14~15),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으로 횡으로 두루 다녀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창13:17)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정 복을 받기 위해서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저 주저앉아 있을 것이 아니라 눈을 들어 멀리 바라보고 일어나 종으로 횡으로 종횡무진 다녀야 합니다! 말뿐만이 아닌 진정 행동으로 이어질 때 우리의 꿈은, 소망은 성취될 것이요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힘차게 출발하는 2008년, 우리는 지난 과거의 고정관념을 깨고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위해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시민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본인이 늘 외치는 것처럼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이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함께 하는 하나님의 백성, 성숙한 선진시민이 되어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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